N잡러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열정부자라고 합니다.
나이는 50대 중반 이달 말이면 명예퇴직 예정입니다.
퇴직을 하면서 외국인 도시관광 민박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외국인 도시관광 민박업 (외도민) 이라는 사업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외도민사업을 시작하고싶은 지역의 지자체 담당부서에 연락하여 외도민 신청 자료를 요청 드립니다.

숙소로 할만한 물건을 검색하여 부동산에 연락 합니다.
부동산 매물은 투룸 이상이어야 합니다.


건축물 대장을 확인 하여 위반건출물은 아닌지 연면적이(230m2미만) 조건에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 합니다.


선택한 물건이 임대인에게 외도민 사업을 위한 전대가 가능한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과정이 제일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임대인이 전대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임대인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당 지자체에 주소지를 전달하고 외도민사업자가 가능한 물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한 물건임이 확인되면 입주민과 임대인의 동의를 구하고 적절한 인테리어와 세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구한 물건은 이미 지층에 외도민 을 하고 있는 물건이어서 구청에 확인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리모델링 중입니다.

리모델링이 진행 되는 동안 구청에서 서류를 구비하여 세팅이 끝나자마자 실사를 받고 사업자를 낼 예정입니다.

많은 부업들이 있지만 일단 저는 외도민으로 이제 부업이 아닌 본업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은 외도민에 집중하지만 저의 N잡러 도전은 계속 될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세팅이후 외도민 과정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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